손흥민코로나19확진1 토트넘 손흥민, 코로나19 확진으로 집단감염 비상사태 토트넘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손흥민 포함하여 선수6명과 코치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2월에 꽉찬 경기일정이 불투명하게 생겼다. 코로나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8명은 무조건 10일간 격리상태로 지내야되는데,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팀 최다 득점자인 손흥민이 빠지는 경기는 아무래도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는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팀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국내외팬들의 한동안 경기에 손흥민을 볼 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흥민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을 포함해.. 2021. 12. 8. 이전 1 다음